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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미스트롯’ 김희진 “성공한 동창 레드벨벳 슬기 보며 부러워하기도”“‘우지마라’ 선곡 이유? 김양 언니도 코러스 가수 출신이기 때문”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1.14 15:30
▲ '미스트롯' 김희진이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제이지스타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이 레드벨벳 슬기, 김양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4일(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김희진의 정식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김희진은 김양의 ‘우지마라’와 데뷔곡 ‘차마’ 무대를 꾸민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희진은 김양의 ‘우지마라’를 선곡한 이유로 “‘미스트롯’에서 함께 고생한 김양 역시 코러스 가수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로트 대세였던 김양은 ‘미스트롯’에 출연, 멈추지 않는 도전 의식을 드러냈다. 당시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윤정은 동료의 도전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진은 “제가 코러스 활동을 하지 않았나. ‘미스트롯’에서 만난 김양 언니도 사실 코러스 가수 출신이다. 언니의 노래가 좀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시작도 김양 선배님의 ‘우지마라’로 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선배님이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레드벨벳 슬기 씨는 같은 반 친구였다. 슬기 씨와 동창회에서 만난 적도 있다”면서 “제가 코러스 가수로 활동할 때 슬기 씨는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올랐던 기억이 있다. 끝나고 반가워서 사진도 찍고 인사도 나눴다. 마음이 몽글몽글했다. 친구의 성공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 자리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진의 데뷔곡 ‘차마’는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는 마음을 사랑의 언약인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에 비유한 노래다. 오는 15일 정오 발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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