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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이엔오아이 “9개월 공백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 행복하게 활동하고파”“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행복... 멋진 아티스트 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1.13 15:09
▲ 이엔오아이가 오랜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사진: 키더웨일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인 보이그룹 ENOi(이하 이엔오아이)가 9개월의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엔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방송인 박소현이 진행을 맡아 새 앨범 ‘Red in the Apple(레드 인 디 애플)’에 대해 소개하고 타이틀곡 ‘발칙하게’ 무대를 꾸몄다.

이엔오아이가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약 9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스페셜 앨범 ‘For RAYS, Realize All Your Star(포 레이즈, 리얼라이즈 올 유어 스타)’을 내긴 했지만, 정식으로 활동을 하진 않았다. 데뷔곡 ‘bloom(블룸)’ 이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된 이엔오아이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하민은 “작년 데뷔 후 오랜 공백 끝에 컴백하게 됐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도 든다. 더 열심히 해서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빈은 “9개월 만의 컴백인데 기다려주시고, 저희를 놓지 않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도 팬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건 역시 “9개월이 길지 않나.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드릴 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제이키드도 “멤버들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기다려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bloom’ 땐 청량했지만 이번엔 성숙하다. 그런 모습도 캐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아울러 진우는 “팬분들이 변치 않은 마음으로 오래 기다려주셨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행복하다. 팬분들께서 주신 응원이 무대든 아니든 정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정말 고맙다.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도진은 “‘bloom’ 땐 처음이다 보니 많은 걸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컴백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해서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라온은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면 그 때 함께 했던 사람이 떠오르지 않나. 팬분들이 저희 음악을 들으시는 순간에 많은 감정들이 교차할 수 있게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많은 열정을 담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Red in the Apple’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타이틀곡 ‘발칙하게’는 새로운 감정에 대한 각성, 그리고 그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들을 전반적으로 녹여낸 곡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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