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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해킹’ 주진모 측 “‘지라시’ 유포자, 법적 조치 취할 것” (공식입장)“수사기관에 정식 수사 의로... 유포 행위 자제해 달라”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1.10 15:58
▲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한 주진모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주진모가 휴대전화 해킹 이후 문자 내용이 유출되는 피해를 입은 가운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이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10일(오늘)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이 ‘지라시’라고 지칭한 문제의 대화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고 있다. 유명 배우라고 알려진 지인과 주고받은 대화뿐만 아니라 그의 주민등록증, 여권사본 등 개인정보까지 담겨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가비’ 등과 드라마 ‘패션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에는 의사 민혜연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주진모 씨 관련하여 공식입장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 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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