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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박은빈, 여성 최초·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역에 관심 ↑“감정 표현 카타르시스 함께 느껴주셔서 감사”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1.09 16:34
▲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사진: S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 속 열연 중이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인기 고공행진을 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은 박은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고 있다.

박은빈은 회를 거듭할수록 이세영의 매력을 극대화,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원한 ‘사이다’까지 선사하며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7회에서는 드림즈의 선수 차엽(서영주 역)이 단장 남궁민(백승수 역)의 무릎에 술을 붓는 무례함을 보이자 차엽의 술잔을 뺏은 뒤 벽에 던지며 “선은 네가 넘었어”라고 한 방을 날리는 ‘걸크러쉬’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7회 엔딩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많았었는데 세영이를 좋게 봐주시고 세영의 가감 없는 감정 표현에 카타르시스를 함께 느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10년 차 최초, 최연소 운영팀장인 만큼 단단한 내공과 담력이 쌓여있는 세영이었기에 7회 엔딩에서의 에너지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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