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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0년 시무식서 투어 일정 발표... 사상 첫 300억 돌파총상금 313억 원 규모... 사상 첫 300억 원 돌파
박경식 기자 | 승인 2020.01.06 16:25
▲ 2020년 시무식을 가진 KLPGA 임직원 단체사진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0년 시무식을 갖고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6일 KLPGA 사무국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2020년 비전과 목표인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를 되새기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KLPGA는 시무식에서 ‘KLPGA 2020시즌 투어 스케줄’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로 이미 막을 올린 KLPGA의 2020시즌은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 296억6천만 원이었던 전체 투어 총상금액은 올해 16억 원이 증가해 약 313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KLPGA 역사상 최초로 ‘전체 투어 총상금 300억 시대’를 연 것. 특히 2019시즌 대회 수 30개, 총상금 253억 원으로 치러진 정규투어는 지난해보다 1개 대회가 증가하고 총상금은 16억 원 늘어나, 31개 대회에 총상금 269억 원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정규투어 상금이 늘어난 것은 오는 11월,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펼쳐질 신규 대회가 확정되고, 2020시즌을 맞아 총상금을 증액한 기존 대회들이 더해진 결과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는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비롯하여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십’이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했고, 개최 10주년을 기록하게 되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무려 2억 원을 증액하며 총상금 8억 원의 대회로 탈바꿈했다. 이에 힘입어 2020시즌 KLPGA투어의 평균 상금액은 약 8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KLPGA는 해당 대회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스폰서에서도 상금 증액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의 총상금과 평균 상금액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20 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 및 상금 규모 / 사진: KLPGA 제공

드림, 점프, 챔피언스투어는 2019시즌과 동일한 규모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다만, KLPGA 투어의 화수분 역할을 맡고 있는 드림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운영방식이 도입되어 눈길을 끈다.

KLPGA는 지난 9월, ‘한국여자오픈’과 ‘KLPGA 챔피언십’의 월드랭킹 포인트를 상향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LPGA는 드림투어를 월드랭킹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드림투어 운영안을 검토해 왔고, 이번 시즌부터 드림투어 일부 대회를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아마추어의 추천을 확대하고 갤러리도 허용하는 등 새로운 규정을 도입, 세계적 선수를 배출해내는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해 드림투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상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KLPGA는 든든한 스폰서 여러분과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매년 발전해 왔다”며 “올해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화수분 역할을 맡고 있는 드림투어, 그리고 점프투어와 챔피언스투어 등 KLPGA 전체 투어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약 50개 이상의 스폰서와 함께 열심히 뛸 예정이다. 이 자리를 빌려 KLPGA와 함께해 주기로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열 회장은 “스폰서 분들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올 시즌 KLPGA 투어 전체 일정의 조율을 모두 마쳤다.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서도 KLPGA는 2019년보다 대회 수와 상금 규모가 모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KLPGA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투어 총상금이 3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러한 외적 성장을 발판삼아 올해는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KLPGA투어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 호흡하는 KLPGA로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각지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진정한 아시아 골프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KLPGA는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3월, 대만에서 2020년의 첫 대회인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를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약 한 달 뒤인 4월에 예정된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15주간 쉼 없는 레이스를 이어간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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