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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인천 유나이티드, 경남FC 출신 미드필더 김준범 영입패기와 실력 겸비한 U-22 쿼터 자원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12.31 17:16
▲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김준범 /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원 강화를 위해 경남FC 출신 미드필더 김준범(21)을 영입했다.

31일 인천은 “패기와 실력을 겸비한 김준범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인천은 2020시즌 전체적인 팀 콘셉트를 짜는 데 있어 중요한 전술적 감초를 얻게 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밝혔다.

김준범(178cm, 71kg)은 목포연동초-충남예산중-인천부평고-연세대 출신으로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에는 신인임에도 22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 1 준우승에 일조했다. 2019시즌에도 30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남의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하며 U-23 대표팀에도 소집되기도 했다.

김준범의 강점은 공격력과 젊은 나이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침투, 개인 돌파 등 공격적인 재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데뷔 초 보여줬던 피지컬적인 한계도 시간이 갈수록 개선 중이다. 특히 U-22 쿼터 적용 대상이라는 점은 가장 큰 메리트다. 젊은 패기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이다.

김준범은 “U-22 쿼터 자원을 넘어 팀의 핵심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가 가진 패기와 날카로운 공격력을 바탕으로 인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김준범은 1월 6일 구단 시무식을 시작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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