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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박막례 할머니께 무례했다”… 전현무, 논란 후 직접 사과 전화김유라 PD “재밌는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 너그러운 마음만 비춰주시길”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30 15:39
▲ 전현무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전현무가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한 언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막례 할머니는 약 1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인 김유라 PD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현무 씨가 시상식 다음날 할머님께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도 할머니의 캐릭터를 살려주려는 재밌는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을 했다. 할머니와 저는 여러분들께 오직 즐거운 장면으로만 기억되고 내려오길 바랐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쉽다”며 “오직 막례쓰(박막례 할머니 애칭)와 편분들의 공간인 이곳에는 너그러운 마음만 비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서 문세윤과 ‘핫이슈 예능인상’ 시상자로 나선 박막례 할머니는 수상자의 이름이 적힌 휴대폰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를 봤던 전현무가 “거의 뭐 개인방송 하듯이 하신다. 박막례 선생님, 신선하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하는 김유라 PD가 올린 전문이다.

전현무 씨가 시상식 다음날 할머님께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 전화를 주셨어요. 저희도 할머니의 캐릭터를 살려주려는 재밌는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을 했기에..

할머니와 저는 여러분들께 오직 즐거운 장면으로만 기억되고 내려오길 바랐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직 막례쓰와 편분들의 공간인 이 곳에는 너그러운 마음만 비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억만 남겨요 우리!

여러분 응원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막례쓰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멋진 도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막례쓰 영상으로 재충전되는 일요일 밤 되길 바랄게요!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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