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ootball 해외축구
[EPL] 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퇴장? 뤼디거가 옐로카드지”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레드카드 판정에 “잘못된 판단”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12.23 12:46
▲ 첼시전 패배에 대한 소회를 전한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친정팀 첼시와의 맞대결서 패한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소회를 전했다.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18라운드 홈경기서 윌리안에게 2골을 내주고 0-2로 패했다.

이날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을 상대로 포백이 아닌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첼시의 변칙적인 스리백 전술에 토트넘은 전반전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했고, 전반전에만 2골을 실점하며 승기를 내줬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인 ‘스퍼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전에는 첼시가 우리보다 경기력이 좋았다. 그들은 편안한 시스템(스리백)에서 경기를 했다. 과거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2년간 함께한 스리백이다. 전반전엔 첼시가 경기를 지배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다이어 대신 에릭센을 투입해 중원 빌드업을 개선했다. 또한 첼시와 마찬가지로 모우라를 왼쪽 윙백처럼 활용하는 스리백 형태로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전술 변화 이후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손흥민의 예기치 않은 퇴장으로 승부가 급속도로 기울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더 나은 경기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건 쉽다. 그러나 실점 상황은 모두 경기력이 아닌 우리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다. 첫 번째 골의 경우 쇼트 코너서 나온 큰 실수가 화근이었다. 쇼트 코너 수비 방법을 훈련했지만 해당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었다. (가자니가의) 페널티킥 허용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후반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이지만, 손흥민의 레드카드 퇴장이 나오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후반 16분경 뤼디거와의 경합 상황서 넘어진 손흥민은 일어나는 과정서 발을 뻗는 행위로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했다. VAR 판독 결과 주심은 손흥민의 행위를 고의적인 보복성 행위로 간주해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전에 우리는 변화를 가져갔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경기를 지배했다. 첫 15~20분은 상대 진영서 경기를 했다. 만회골을 노렸지만 레드카드가 나왔고, 상대가 경기를 통제하기 쉬워졌다. 기술적인 선수들이 1명의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경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심판은 뤼디거에게 경고를 줬어야 한다. 손흥민의 반응에는 폭력성이 없었다. 뤼디거가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에 갔나? 사람들은 뤼디거의 행동이 지능적이었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심판 판정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