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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나인’·‘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가 송재정 품었다‘메리카우’ 지분 19% 인수계약 체결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 기대”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18 14:17
▲ 스튜디오드래곤이 송재정 작가를 품었다 / 사진: 스튜디오드래곤, 메리카우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송재정 작가가 소속된 ‘메리카우’의 소수 지분을 인수했다.

18일(오늘)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최진희) 측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나인’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몸담은 ‘메리카우’의 지분 19%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OTT 출범으로 우수 IP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된 최근, 송재정 작가와의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6년에 설립된 ‘메리카우’는 ‘인현황후의 남자’, ‘나인’, ‘W(더블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소속돼있다. 송재정 작가는 참신한 소재와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장르물을 다수 선보여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송재정 작가의 작품들은 글로벌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며 “소재와 장르, 포맷 등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 의지가 있다는 부분이 스튜디오드래곤의 전략과 부합한다. 그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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