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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전 남편 고소’ 정가은 “나쁜 생각만 자꾸 드는 오늘” 심경 토로정가은, 전 남편 사기죄로 고소 “전과 속이고 지속적으로 금전 요구”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18 13:04
▲ 정가은이 전 남편 A씨를 사기죄로 고소한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전 남편 A씨를 사기죄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심경을 토로한 과거 글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오늘은 억지로라도 웃어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그런가. 너는 짜증만 내고 말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뾰로퉁하니”라며 “뭔가 슬퍼 보이고, 다 내 탓 같고. 너를 지켜주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나쁜 생각만 자꾸 드는 오늘”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가수 채연은 “가은아 힘내”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도 “응원하다”며 위로를 보내고 있다.

18일(오늘) 정가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름 측에 따르면 정가은은 A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A씨는 정가은에게 전과자임을 속인 데다 계속 해서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이듬해 12월 합의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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