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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김아랑 등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선수들,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실시기부금 및 크리스마스 선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12.17 15:36
▲ 강동꿈마을을 찾아간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선수들과 이예랑 대표 / 사진: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코스포츠에이전시(대표 이예랑) 소속 스포츠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뜻깊은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강동꿈마을(원장 최은미)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야구선수(고우석, 김대현, 박건우, 박상원, 박찬호, 안치홍, 이재원, 임찬규, 최채흥. 최현일, 하준영)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 축구선수(김강연, 문지환, 민성준, 박대원, 임승겸 전성수, 정호진)를 비롯해 골프선수(강지선, 김윤교, 김찬, 장승보, 최호영, 홍지원, 홍진주)가 참여해 보육원 아동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갖춰 입고 일일 산타로 변신한 스포츠스타들은 아동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동들이 직접 고른 선물들을 지원하고 손수 예쁘게 포장해 전달했다. 이후에는 선수들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과 유아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수들 / 사진: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랑 대표는 "스포츠스타들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연말 특별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함께 활동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우리에게 산타로 다가온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때 활짝 웃는 표정들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아이들이 따뜻하고 추억을 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는 프로스포츠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 80여 명이 소속돼 있다. 대표 소속선수로는 MLB 강정호, KBO 박병호, 김현수, 양의지, 골프 홍진주, 김찬, 축구 신세계, 쇼트트랙 김아랑, 리듬체조 서고은 등이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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