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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C서울, 인천서 윙플레이어 김진야 영입... 4년 계약프로 3년차 K리그 73경기 출전 1골 3도움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12.13 13:44
▲ 인천서 서울로 이적한 김진야 / 사진: FC서울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김진야(21)가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

13일 FC서울은 "차세대 윙플레이어 김진야를 영입했다. 김진야의 계약 기간은 4년이며 2023년 말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인 김진야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침투와 적극적인 수비력을 갖춘 측면 자원이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양발 모두 사용하며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팀의 전술 확장성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5년 FIFA U-17 월드컵 국가대표 멤버로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진야는 2017년 K리그에 데뷔했다. 프로 첫해 리그 16경기에 출전하며 K리를 경험한 그는 이듬해 리그 25경기를 소화하며 K리그를 이끄는 차세대 윙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진야는 전 경기 풀 타임을 소화하며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U-22 국가대표 명단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윙플레이어로도 꼽힌다.

FC서울은 "김진야의 합류가 팀에 젊은 기운을 불어넣으며 FC서울만의 젊고 빠른 축구를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연령별 국가 대표팀을 두루 거친 그의 다양한 경험과 자신감이 3년 만에 아시아무대를 준비하는 팀의 새로운 엔진 역할로 변환되기를 바라고 있다. FC서울은 김진야의 가세로 고광민, 윤종규 등과 함께 최강 측면 라인을 구축하며 공수에 걸친 전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진야는 “누구나 알고 있는 FC서울이라는 좋은 구단에서 불러주셔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 축구인생에 있어 첫 이적이기에 많이 설레기도 하지만 팀에 빨리 적응해서 내가 FC서울에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큰 무대이고 어릴 때부터 그런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FC서울에 오면서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우선 플레이오프를 잘 치르고 본선무대 나가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기대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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