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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성폭행 의혹’ 김건모, 사실상 ‘미운 우리 새끼’ 하차‘미우새’ 측 “이번 주 방송분·추가 촬영 계획 無”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11 18:43
▲ 김건모가 SBS '미우새'를 떠날 전망이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김건모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떠날 전망이다. 

11일(오늘) SBS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건모 관련한 이번 주 방송분은 없고, 추가 촬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하차’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쓰지 않았지만, 사실상 하차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미우새’는 지난 8일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던 김건모의 프러포즈 장면을 여과 없이 내보내 논란을 낳았다. 안재현과의 이혼 과정에서 설전을 벌였던 구혜선을 축소 편집한 것과는 다른 태도였기 때문. 해당 녹화분은 사실상 마지막이 됐다.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가 2016년 8월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김건모가 또 다른 여성을 폭행했으며, MBC에 관련 자료가 있다고도 말했다.

김건모 측은 “고소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데뷔 25주년 기념 전국 투어도 그대로 진행했다. 김건모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공연에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건모는 최근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의 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식은 내년 5월 올릴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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