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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논란에 ‘보니하니’ 측은 “심한 장난”‘보니하니’ 측 “생방송 현장서 폭력 발생 가능성 없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11 18:30
▲ 폭행논란으로 번진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폭행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심한 장난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보니하니’ 측은 지난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당당맨으로 출연 중인 최영수가 하니 역의 버스터즈 채연을 때리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화난 표정의 최영수가 뒤돌아나가자 채연은 어색한 미소로 팔을 만지고 있었다. 구체적인 상황은 김주철의 모습에 가려져 있지만, 정황상 폭행으로 보여질 여지가 있었다. 게다가 채연은 15살로 미성년자다.

이에 ‘보니하니’ 제작진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이는 출연자와 현장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이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당분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심한 장난이었다”던 제작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교육방송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최영수가 ‘보니하니’에서 하차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줄을 잇고 있다.

▲ 제 15대 하니로 활동 중인 버스터즈 채연 / 사진: 마블링 제공

이하는 ‘보니하니’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보니하니 제작진입니다. 어제 라이브 방송 영상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는 출연자와 현장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입니다.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입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당분간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시청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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