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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6R] 아스널, 웨스트햄 원정서 3-1 역전승... 10경기 만에 승리아스널, 최근 9경기 6무 3패 부진... 10경기 만에 승리 거둬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12.10 14:44
▲ 웨스트햄 원정서 3-1 역전승을 거둔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이 프레드릭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서 첫 승을 맛봤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16라운드 원정경기서 아스널이 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넣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홈팀 웨스트햄은 전반 38분 오그본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박스 오른쪽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그본나가 헤더로 연결했고, 아스널 수비수 나일스를 맞고 굴절된 공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내준 원정팀 아스널은 후반 15분 18세 신예 마르티넬리의 동점골로 한숨을 돌렸다. 왼쪽 측면서 콜라시나츠가 뿌린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침투한 마르티넬리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동점골로 기세를 올린 아스널은 오바메양과 페페의 연계플레이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1분 오바메양의 패스를 받은 페페가 박스 오른쪽서 정교한 왼발 감아차기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3분 뒤에는 페페가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됐지만, 박스 안에서 오바메양이 침착하게 몸을 던지는 발리슛으로 3-1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최근 유로파리그 포함 모든 대회 9경기서 승리가 없었던(6무 3패) 아스널은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프리미어리그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웨스트햄은 지난 14라운드 첼시 원정승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아스널을 구한 건 여름 이적시장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은 신예 마르티넬리다. 웨스트햄전서 프리미어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마르티넬리는 18세 174일의 나이로 EPL 데뷔골을 기록, 파브레가스·나브리·체임벌린에 이어 아스널 역대 네 번째 EPL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EPL '선발' 데뷔전서 골을 넣은 선수들 중에서는 마르티넬리가 최연소다.

이적료 ‘거품 논란’에 휩싸였던 페페도 아스널서 첫 EPL 필드골을 신고하며 반등을 예고했다. 여름 이적시장서 아스널의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경신한 페페는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팬들의 실망감을 샀다. 페페는 지난 9월 아스톤 빌라전서 EPL 데뷔골을 넣었지만, 해당 골은 페널티킥 전담키커 오바메양이 양보한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이었다.

한편, 전반전을 뒤진 채 마친 아스널이 EPL 원정경기서 역전승을 거둔 건 지난 2011년 10월 첼시전(5-3 승) 이후 약 8년 2개월 만이다. 다가오는 박싱데이 일정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아스널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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