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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함소원, 부친상으로 12일 녹화 불참... 방송 차질 無” (공식입장)“함소원 부친은 국가유공자... 현충원 안장 예정”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10 12:49
▲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의 맛' 측은 방송에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그의 남편인 진화에게는 빙부상이다.

10일(오늘)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 CHOSUN ‘아내의 맛’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함소원은 생전 아버지께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가족들 역시 고인을 추모하며 장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라며 “‘아내의 맛’ 제작진과 출연진 역시 갑작스레 들려온 비보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 부부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시부모님과 함께한 베트남 여행기 등 이미 찍어 둔 촬영 분이 남아 있어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함소원의 부친은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로, 전쟁 상흔으로 인해 투병하던 끝 3년 간 요양원에 머물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2층 8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12일 발인 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해 데뷔했다. 중국을 주무대로 활동하던 그는 2018년 진화를 만나 웨딩마치를 울렸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금일(10일) 전해진 함소원 씨 부친상과 관련한 제작진 측의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0일 새벽, 함소원 씨의 부친께서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함소원 씨의 부친은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로, 전쟁 상흔으로 인해 투병하던 끝 3년 간 요양원에 계시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2층 8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12일 발인 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현재 함소원 씨는 생전 아버지께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가족들 역시 고인을 추모하며 장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함소원 씨와 남편 진화 씨가 동반 출연 중인 TV CHOSUN ‘아내의 맛’ 제작진과 출연진 역시 갑작스레 들려온 비보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씨 부부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시부모님과 함께한 베트남 여행기 등 이미 찍어 둔 촬영 분이 남아 있어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입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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