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riends Friends
[KLPGA] 이다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우승… “목표는 상금왕+대상”이다연, 지난 시즌 2승 이어 2020 시즌도 순항 예고
박경식 기자 | 승인 2019.12.09 14:53
▲ 2020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 / 사진: KLPGA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이다연(메디힐)이 KLPGA투어 2020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다연은 8일 베트남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막을 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21개 대회에 참가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은 상금 부문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체력적인 문제로 2019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ADT캡스 챔피언십'에 불참한 이다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2020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다연은 "항상 시즌 들어갈 때마다 목표를 첫 승으로 잡는데, 개막전에서 우승을 해서 기쁘다. 2019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를 체력적인 문제로 출전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쉬면서 체력을 회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서 "아이언이 가장 좋았다"고 꼽은 이다연은 "덕분에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그만큼 버디를 많이 못해서 아쉽긴 했다. 하지만 좋았던 아이언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 콘셉트가 ‘보기 하지 말자’였다.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찬스를 기다리면서 안정적으로 파를 할 수 있는 곳을 공략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던 것이 맞아 떨어졌다"고 우승 원동력을 밝혔다.

▲ 2020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 / 사진: KLPGA

통산 5승 중 3승을 현 캐디인 장종학 캐디와 함께한 이다연은 "장종학 캐디와는 잘 맞는 것 같다. 공략하는데 있어서 (장)종학 오빠가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시해 준다. 나는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한다. 그러면 오빠는 나를 잘 믿어줘서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을 또 얻게 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새 시즌 해외투어 진출 여부에 대해선 "2019 시즌 메디힐 대회와 브리티시에 출전하면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새로운 곳에서 골프를 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어떻게 해야 다른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더 준비해야 한다. 기회가 된다면 내후년 정도에 도전해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후년이면 25살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터닝포인트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며 2020 시즌엔 국내무대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이다연은 "한국 골프에 내 이름을 남기는 것이 최종목표라 타이틀 욕심이 나긴 하는 것 같다. 본격적인 2020 시즌을 준비할 때 상금왕과 대상을 큰 목표로 세웠다. 목표를 이루려면 최대한 톱텐에 많이 들어야 한다. 그러다보면 다승왕까지도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한 발 앞선 채로 2020 시즌을 맞게 됐으니 좀 더 자신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타이틀을 향한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챔피언조서 이다연을 압박했던 최은우는 막판 뒷심 부족으로 3위에 머물렀다. 8언더파를 기록한 이소미가 2위, 지난 시즌 전관왕을 차지한 최혜진은 2언더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