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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김혜인, 로드FC 데뷔 임박... "예지 언니가 많이 도와줘"김혜인, 이예지 이어 '여고생 파이터' 별명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12.07 17:24
▲ 이예지에 이어 '여고생 파이터' 애칭을 물려받은 김혜인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여고생 파이터' 김혜인(16, 팀제이)이 각오를 전했다.

김혜인은 오는 14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서 펼쳐지는 '굽네몰 로드FC 057 더블엑스(XX)'서 신유진(15, 본 주짓수 송탄)과 맞붙는다.

김혜인은 과거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여고생 파이터'라는 애칭으로 불린 이예지(20)와 팀제이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예지에 이어 '여고생 파이터'라는 별명을 얻은 김혜인은 "(이)예지 언니는 내가 부족한 점을 많이 얘기해준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 자신보다 1살 어린 신유진과 데뷔전을 치르는 김혜인 / 사진: 로드FC 제공

초등학교 입학 전 태권도로 운동을 시작한 김혜인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취미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고.

데뷔전을 앞둔 김혜인은 "데뷔전이니까 케이지에 올라가서 힘들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끝까지 전력을 다 해서 싸우겠다”며 “(신)유진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라고 깜찍한 도발까지 곁들였다.

한편, 로드FC는 더블엑스(XX) 종료 후 연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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