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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 정준호, 불법 운영 리조트 개입 부인“해당 장소 경영 및 운영 참여한 바 없어... 허위사실 적시하면 법적 조치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03 17:52
▲ 배우 정준호 측이 불법 개조한 리조트 운영 및 경영에 개입했다는 보도에 선을 그었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배우 정준호 측이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을 받자 내놓은 입장이다.

3일(오늘) 정준호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다”면서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SBS ‘8뉴스’는 강원도 춘천시의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를 변경해 영업 중인 데다 한 유명 배우가 해당 리조트 조성에 참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배우가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라는 내용도 덧붙여 정준호임이 드러냈다. 정준호는 지난해 10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준호는 그간 드라마 ‘루루공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아이리스’, ‘역전의 여왕’, ‘달콤살벌 패밀리’, ‘SKY 캐슬’과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거룩한 계보’ 등에서 열연했다. 가장 마지막 작품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조선로코-녹두전’이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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