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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측 “차인하, 우리 곁 떠났다... 유가족 뜻 따라 조용히 장례 치를 예정” (공식입장)차인하, 27세에 세상 떠나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03 17:39
▲ 배우 차인하가 세상을 떠났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3일(오늘)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2017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데뷔한 차인하는 이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얼굴을 비췄다.

현재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오연서 분)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소식을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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