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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라가 tvN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 사진: K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새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2일(오늘) 오후 tvN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장나라가 tvN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며 “편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나라는 극 중 육아지 기자 장하리 역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으려는 서른아홉 살 싱글인 여자와 그의 타깃이 된 세 남자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JTBC ‘마녀모감’을 집필한 노선재 작가와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연출한 남기훈 PD가 의기투합한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서 나정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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