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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허영지, 故 구하라 추모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 싶다” (전문)허영지, 카라로 함께 활동한 구하라 향해 애틋함 드러내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2.01 20:50
▲ 허영지가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허영지가 카라로 함께 활동한 故 구하라를 애도했다.

1일(오늘)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잊지 않을 거다. 항상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부검 없이 수사를 마무리했다. 그의 납골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다.

한편,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Rock U(락 유)’, ‘Wanna(워너)’, ‘Honey(허니)’, ‘숙녀가 못 돼’ 등 히트곡을 여럿 내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친구와 폭행 및 불법촬영 등 혐의로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에 성범죄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하는 허영지가 올린 전문이다.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 싶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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