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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초콜릿’ 윤계상 “3년 만의 드라마 복귀... 휴먼 멜로할 좋은 기회라 생각”“작품 자체와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 너무 좋아 출연 결심”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1.28 16:43
▲ 배우 윤계상이 '초콜릿'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 JT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초콜릿’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28일(오늘) 오후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극본 이경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형민 감독과 배우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지선이 맡았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다.

이날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가운 성격을 갖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뇌 신경외과 서전 이강 역을 맡았다. 3년 만에 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는데,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휴먼 멜로’라는 장르 덕에 ‘초콜릿’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자체가 너무 좋았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도 너무 좋았다”며 “저한테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가 사실 휴먼 멜로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좋은 기회라 욕심이 나서 그런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민 감독은 윤계상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형민 감독은 “(윤계상은) 제가 일하면서 언젠가는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였다. 윤계상 배우는 많은 드라마, 영화도 하고 ‘범죄도시’에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이강은 내면은 그렇지 않은데 되게 까칠하다. 이런 클래식한 매력을 계상 씨가 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만나보니까 좀 소년 같은 느낌이 있더라. 담백한 캐릭터를 계상 씨가 맡는다면 좋을 거라 생각했다. 제 예상은 적중했던 것 같다. 그런 매력은 ‘초콜릿’을 통해 여러분들도 아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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