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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측 “박경, 범법자 지칭하며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사재기에 의한 차트조작은 명백한 범죄... 그런 범죄행위 저지른 적 없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1.25 10:55
▲ 가수 임재현 측이 박경의 사재기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 사진: 임재현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임재현 측이 블락비 박경의 ‘사재기’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5일(오늘) 임재현의 소속사 디원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박경이 제기한 관련 사재기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재기에 의한 차트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그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디원미디어는 “박경이 그런 범법자를 지칭하며 저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공개적으로 하신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법률검토를 통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재현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내가 나빴어’, ‘조금 취했어’ 등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임재현의 노래가 차트에서 비정상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박경은 지난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었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바이브 측 역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 임재현 소속사입니다. 지난 11월 24일 박경 씨가 제기하신 저희 아티스트 관련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재기에 의한 차트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그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박경 씨가 그런 범법자를 지칭하며 저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공개적으로 하신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저희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법률검토를 통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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