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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배수지·김설현과 비교? 같이 언급 안 됐으면 속상했을 걸요”③ (인터뷰)“경쟁이라 하기에는 민망... 서로 응원하는 입장이죠”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1.22 08:44
▲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혜리(걸스데이 혜리)가 함께 활동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들을 언급하며 “함께 거론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난 이혜리는 배수지(미쓰에이 출신), 김설현(AOA 설현)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 “다들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실 제가 연기할 때마다 늘 같이 하셨던 것 같아요. 경쟁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지만 저희 셋이 함께 활동하는 게 일종의 이슈잖아요. 그 사이에 제 이름이 올라간다는 건 기쁜 일인 것 같아요.”

▲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제공

이혜리는 “오히려 같이 거론되지 않았다면 서운했을 것 같다. ‘나도 드라마 찍고 있는데 내 이름이 빠졌다고?’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며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경쟁, 라이벌이라기엔 워낙 다들 캐릭터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 두 분이 제가 봐도 너무 열심히 하는 게 느껴진다. 응원하는 입장이다. 만나면 서로 ‘몸 잘 챙겨라’, ‘잘 보고 있다’, ‘힘들지?’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청일전자 미쓰리’가 끝난 뒤 차기작을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놀라운 토요일’이 차기작”이라 너스레를 떨면서 “아직 정해진 게 없다. 계속 꾸준히 새 작품을 보고 있다. 마음이 맞고, 제가 잘해낼 있는 역할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혜리는 극 중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14일 종영.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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