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riends Friends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남의철과 명승부 만드는 게 목표"'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베테랑 남의철과 맞대결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11.21 13:16
▲ 남의철과 맞붙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원주 로드짐)이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사내남 격투기)과 맞붙는다.

신동국은 오는 12월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057'에서 베테랑 남의철과 격돌한다.

최근 로드FC서 상승세인 신동국은 종합격투기 전적 4전에 불과한 신예다. 반면 남의철은 28경기를 치른 베테랑이다.

신동국은 “우선 이번 경기를 받아주신 남의철 선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고작 4전에, 실력이 명확히 검증되지도 않은 선수와의 경기를 결정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접한 남의철 선수의 성품으로 봤을 때 이제 시작하는 후배 선수에게 가르침을 주고 남의철 선수의 인지도를 통한 대한민국 격투기의 부흥을 위해 오퍼를 수락하셨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번의 경기를 치르면서 신동국은 3승 1패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소방관의 임무를 다하고, 퇴근 후 원주 로드짐서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린 끝에 얻은 값진 결과다.

신동국은 “소방관의 삶 속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내 손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해왔다. 때론 지치고 상처도 받았지만, 이젠 더욱 성숙한 소방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제는 소방관 파이터로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느라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국은 “이전의 경기들은 승리를 위해 싸웠다면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는 대한민국 격투기의 역사에 오랫동안 회자될 명경기를 만들고 싶다. 평생 세계를 돌며 격투가의 인생을 살아온 남의철 선수와 특수부대와 소방 현장에서 생사를 넘나든 소방관의 결투. 코리안 불도저와 특수 소방차와의 후회 없는 대결이 될 것이다. 나이는 동갑이지만 지금껏 다른 인생을 살아온 친구이자 격투기 선배인 남의철 선수를 존경한다. 경기장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부상 조심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장에서 인사드릴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끝으로 신동국은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구조 활동 중이던 중앙119구조본부 헬기가 추락해 소방동료분들과 민간인분들이 실종됐다. 실종자 수색이 20일차가 넘었음에도 기상 악화로 인해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하루빨리 실종자분들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로드FC 057 XX'와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9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