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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지난주 엑스원 멤버들과 미팅... 부담 주는 자리 아니었다” (공식입장)“그룹 유지 여부 결정하는 자리 아냐... 신중하게 결정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1.20 23:53
▲ Mnet이 엑스원 멤버들과 만난 것은 맞지만, 부담을 주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Mnet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X1(이하 엑스원)과 만났다. Mnet 측은 “부담을 주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20일(오늘) Mnet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엑스원 멤버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면서도 “멤버들에게 그룹 활동에 대한 부담을 주는 자리가 아니었다. 그룹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원 활동 여부는 멤버들 및 각 소속사, 관계자와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Mnet은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측성 보도로 인해 엑스원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조이뉴스24는 “CJ ENM이 최근 엑스원 멤버 전원과 극비 회동을 가졌다”며 “팀 유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Mnet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 종영 후 투표수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은 CJ ENM과 연습생으로 참여한 기획사 일부를 압수수색했다. ‘프로듀스’ 제작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구속됐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Mnet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15일(금), 엑스원 멤버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습니다. 멤버들에게 그룹 활동에 대한 부담을 주는 자리가 아니었으며, 그룹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었던 점 말씀 드립니다.

엑스원 활동 여부는 멤버들 및 각 소속사, 관계자와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추측성 보도로 인해 엑스원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해 부탁 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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