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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우승 도전' 울산현대, 통영 전지훈련으로 담금질울산, 전북전 승리시 포항전 결과 상관 없이 자력 우승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11.14 17:22
▲ 시즌 막판 두 경기를 남겨둔 울산현대가 통영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 사진: 울산현대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울산현대가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울산 선수단은 지난 13일 오전 훈련을 마친 후 통영으로 출발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며, 울산은 오는 전북(23일), 포항(12월 1일)과의 일전을 앞두고 막판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울산은 김도훈 감독 취임 이후 매년 통영을 찾아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2017년 1월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방문이다.

울산은 지난 6월 진행한 통영 전지훈련 이후 10경기서 7승 2무 1패로 선전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특히 2017년 여름 통영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구단 창단 후 첫 FA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도 있어 이번에도 통영서 ‘우승의 기운’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휴식기를 맞아 통영행을 결정했다”며 “시즌 초반부터 고생한 선수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준비를 하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울산은 현재 승점 78점으로 2위 전북에 3점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만약 울산이 오는 23일 전북과의 맞대결서 승리할 경우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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