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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펩시 콘서트'가 오는 24일 빅스 라비와 하성운의 진행하에 개최된다 / 사진: 한국펩시콜라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기부와 공연이 결합된 뜻깊은 축제를 완성한다.
‘PEPSI CONCERT #FORTHELOVEOFIT(펩시 콘서트 #포더러브오브잇, 이하 펩시 콘서트)’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15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인증 및 티켓 예매를 오픈했으며, 예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직접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동시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펩시 콘서트’에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빅스 라비와 홍빈,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 은하를 비롯해 김재환, 뉴이스트, CIX(씨아이엑스), 에이스, 여자친구, 우주소녀, 정세운, 하성운, (여자)아이들이 출격한다. 진행은 라비와 하성운이 맡는다.
한편, ‘펩시 콘서트’는 온라인 방송 콘텐츠 Celuvtv(셀럽티비)에서 생중계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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