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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위 사수 프리킥 골’ 울산 김보경, 36R MVP울산, 김보경 결승골로 서울 제압... 선두 유지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11.06 14:38
▲ 울산현대의 선두 수성을 이끈 김보경이 K리그1 3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 MVP는 절묘한 프리킥 골로 팀에 승리를 선사한 울산현대의 김보경에게 돌아갔다.

1위 사수를 노린 울산과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에 나선 서울이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났다.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후반 36분 김보경이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균형을 깼다.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은 3연승을 질주했다. 같은 날 대구를 제압한 2위 전북과 승점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 1위 울산과 2위 전북의 맞대결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울산이 전북과의 맞대결서 승리한다면 우승이 확정된다. 비기거나 패할 경우 우승팀은 최종라운드에서 결정된다.

K리그2 35라운드 MVP는 후반전에만 2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승리를 이끈 말론이 차지했다.

지난 2일 홈 최종전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 부천은 1-1로 맞선 후반 23분 감한솔의 크로스를 말론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부천은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말론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면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랜드전 승리로 부천은 4연승에 성공하며 4위 안산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좁혔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마지막 한 팀은 최종라운드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4위 안산과 5위 부천은 이번 주말 최종라운드서 각각 전남과 수원FC를 상대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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