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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추꾸감사절' 감사 이벤트 진행K리그1, 35라운드 기준 지난해 대비 관중수 46.3% 증가... K리그2 34라운드 기준 79.4% 증가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11.01 14:30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올 한 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리그가 '추꾸감사절' 이벤트를 마련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1 관중수는 35라운드를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46.3% 증가했다. K리그2는 34라운드를 기준으로 무려 79.4나 증가했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둔 여러 구단은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은 광주는 특별한 주말을 보낼 예정이다. 우승을 기념해 트로피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트로피투어가 경기 전날인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부근서 열린다. 다음날인 3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예정된 전남전 종료 후 우승시상식이 진행되며, 홈 피날레 불꽃놀이, 팬 감사 하이파이브 등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는 3일 일요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팬 감사 ’핫‘하데이’라는 이름으로 팬과 선수가 함께 팀을 구성해 리프팅 릴레이, 제기차기 등을 겨루어 승리 팀에게는 구단 MD상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중 20명을 선정해 경기 공식 입장 시 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2일 토요일 오후 1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갖는 부천은 선착순 200그룹을 대상으로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인화 후 액자를 증정한다. 이어서, 팬과 선수단이 함께 시즌 감사 영상을 감상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Thank you very MATCH’ 그리고 ‘2019 부천FC1995 어워즈’ 등 한 해 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밖에 수원삼성은 2일 홈경기에서 팬들과 선수와 교감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3일 부산구덕운동장에는 팬 감사 부스 운영, 안산에서는 경기 종료 후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추꾸감사절’은 K리그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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