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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메시 2골 2도움’ 바르셀로나, 바야돌리드 5-1 꺾고 선두 탈환메시, 최근 리그 4경기 5골 4도움... 프로 통산 50번째 프리킥 골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10.30 15:02
▲ 자신의 프로 통산 50번째 프리킥 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 / 사진: FC바르셀로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맹활약한 FC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선두로 올라섰다.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펼쳐진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와의 11라운드 홈경기서 바르셀로나가 혼자서 2골 2도움을 올린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리그 5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승점 22)는 그라나다(승점 20)를 제치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전반 8분 랑글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프리킥 혼전 상황서 올리바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바르셀로나의 해결사는 캡틴 메시였다. 전반 29분 비달이 메시의 로빙 스루패스를 지체없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스코어 2-1을 만들었다.

어시스트로 예열을 마친 메시는 전반 34분 박스 앞 먼 거리서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에는 라키티치의 패스를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 후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메시의 2골로 4-1 리드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32분 수아레스의 쐐기골로 전광판을 5-1로 수놓았다. 수아레스의 발끝에 절묘한 스루패스를 배달한 선수는 다름 아닌 메시였다.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 2도움을 기록한 메시에 최고평점인 10점을 부여했다. 바야돌리드전서 득점포를 이어간 메시는 최근 4경기 연속 골(5골 4도움)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바야돌리드전서 메시 포함 4명의 선수들이 골맛을 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총 13명의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 유럽 5대리그 중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오는 11월 3일(일) 레반테 원정서 라리가 6연승에 도전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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