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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영 → 이화겸, ‘간택-여인들의 전쟁’ 출연... 진세연·이열음과 호흡“사극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기쁘고 감사”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0.29 08:49
▲ 이화겸이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영이 활동명을 이화겸으로 변경하고 첫 사극에 도전한다.

29일(오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화겸이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의 ‘김송이’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극 중 이화겸은 당대 으뜸 세도가인 안동 김씨 가문의 여식으로 왕비라는 권력을 얻기 위해 가문이 가진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영특한 규수 김송이로 분한다. 또한 왕비가 되기 위한 간택에서 강은보(진세연 분), 조영지(이열음 분)와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화겸은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라는 장르에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간택’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든든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배우 이화겸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 유영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화겸은 올해 7월 이름을 바꾼 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주라인‘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화겸이 첫 사극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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