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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낸시, 개인 인스타그램 해킹 이어 2차 피해까지... 법적 조치 예정” (공식입장)“해커, 유사한 ID 생성해 낸시 사칭까지”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0.24 17:04
▲ 모모랜드 낸시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 /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MOMOLAND(이하 모모랜드) 낸시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

24일(오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낸시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다”며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를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면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낸시도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 계정에 “현재 제 인스타그램이 해킹 돼 삭제된 상태”라며 “복구하려고 노력 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직접 알렸다.

한편, 낸시는 최근 필리핀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낸시는 필리핀 최대 방송사 ABS-CBN이 제작하는 드림스케이프 프로젝트 드라마를 통해 차세대 필리핀 톱배우 제임스 레이드와 호흡을 맞춘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 낸시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피해에 대한 공식입장 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 양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으며,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 양을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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