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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측 “故 설리 부재, 방송 지속 어려워... 제작 중단” (공식입장)‘악플의 밤’ 결국 폐지된다... 17~19회 녹화분도 방송 NO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0.21 20:06
▲ '악플의 밤'이 설리의 비보에 따라 종영된다 / 사진: JTBC2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JTBC2 ‘악플의 밤’이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17~19회 녹화분도 방송되지 않는다.

21일(오늘) JTBC2 측은 “‘악플의 밤’이 지난 11일 방송된 16회를 마지막으로 끝난다”고 밝혔다.

이어 “‘악플의 밤’ 대표 MC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이후 제작 방향에 대한 고민 끝에 고인의 부재 하에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프로그램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악플에 경종을 울린다는 기획의도에 공감해 주시고, ‘악플의 밤’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악성 댓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을 표방했다. 故 설리를 비롯해 신동엽, 김숙, 김종민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악플의 밤’ MC였던 설리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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