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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진행... 최경주·이태희 등 참석
박경식 기자 | 승인 2019.10.09 17:47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기자회견 후 포즈를 취하는 (왼쪽부터) 노승열, 문경준, 최경주, 이태희, 최진호, 임성재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의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포토콜에는 ‘한국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9, SK telecom)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35, OK저축은행),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을 수상한 임성재(21, CJ대한통운), 통산 3승의 노승열(28, 나이키), 2016년과 2017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최진호(35, 현대제철), 현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문경준(37, 휴셈)이 참석했다.

6명의 선수들은 갤러리 플라자 내 오너스 라운지에 전시되어 있는 우승 트로피와 제네시스 럭셔리 세단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경주의 모습 / 사진: KPGA 제공

최경주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선수로서 참가해 영광이다. 정말 멋진 대회로 성장했다. 한국 최고의 대회인 만큼 나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2017년과 2018년 모두 컷탈락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컷통과에 성공해 4일 내내 경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는 "시즌 초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성적이 좋지 않다. 지난해 우승한 대회인 만큼 반등의 기회로 삼고 싶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약간 부담이 되긴 한다. 1차 목표는 컷통과다. 대회장을 찾아 주시는 골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타이틀 방어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1, 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된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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