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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솔로 데뷔’ 러블리즈 케이 “‘퀸덤’ 브아걸 커버 무대, 후회는 없어요”② (인터뷰)“‘퀸덤’ 통해 많이 배웠죠... 명예회복 위한 다음 라운드 기대하셔도 좋아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0.09 00:04
▲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솔로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Lovelyz(이하 러블리즈) 케이가 Mnet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 대해 이야기했다. 러블리즈는 최근 방송된 ‘퀸덤’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xth Sense(식스센스)’를 커버했지만, 기존 러블리즈가 보여줬던 청순함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 카페에서 러블리즈 케이의 솔로 데뷔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케이는 ‘Sixth Sense’ 커버와 관련해 “후회는 없다. ‘퀸덤’에서밖에 보여드릴 수 없는 무대지 않았나.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싶었다”며 웃었다.

“‘이 콘셉트를 또 언제 해보겠어’란 도전정신으로 했던 거라 후회는 없어요. 다만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그건 좀 아쉬웠죠. 명예회복을 위한 다음 라운드들은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거든요.”

▲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솔로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는 “‘퀸덤’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웠다. 걸그룹이 많은 만큼 콘셉트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걸 보면서 배운다”며 “ 무대 매너, 표정 등에서 그렇다. 다들 너무 잘하지 않나. 그러한 경험들이 솔로앨범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 ‘퀸덤’에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케이를 비롯한 멤버들은 ‘퀸덤’을 통해 또 성장했다. 그는 “‘퀸덤’ 무대를 준비하면서 저희끼리 음악적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결론은 ‘러블리즈의 색을 지키는 것’이었다. 색다른 모습은 ‘퀸덤’에서 보여드리고, 러블리즈 앨범을 통해서는 러블리즈다운 색깔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체적인 다음 컴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회사에서도 저희의 생각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솔로 데뷔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 오버)’를 발매했다.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본명 김지연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I Go(아이 고)’와 ‘Back in the Day(백 인 더 데이)’, ‘Dreaming(드리밍)’, ‘종이달’, ‘Cry(크라이)’, ‘이 비(雨)’ 등 총 여섯 트랙이 실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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