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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홍이영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종영 소감김세정, ‘너의 노래를 들려줘’ 마지막까지 열연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9.25 14:10
▲ 김세정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엔딩까지 열연했다.

지난 24일 막 내린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를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세정은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업준비생 신세인 팀파니스트로, 단순한 성격에 사랑지상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특별한 사연을 지닌 홍이영 역을 맡았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세정은 홍이영의 아픔과 고통, 사랑 등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김세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영이의 복잡했던 모든 일들이 정리되고 나니,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든다. 작품을 끝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들만 더 떠오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과 아쉬웠던 것들을 다시금 되새김질해,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2019년 홍이영으로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는 김세정을 비롯해 연우진, 송재림, 박지연 등이 출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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