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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악동뮤지션, 지극히 악동뮤지션스러운
채이슬 기자 | 승인 2019.09.25 08:47
▲ 악동뮤지션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나일론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악동뮤지션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세 번째 정규앨범인 ‘항해’는 그동안의 공백 동안 이들이 느낀 감정과 고민 등 여러 가지의 변화와 현재를 담았다. 여전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한층 새로워진 악동뮤지션의 시즌2를 알리는 시점이 될 것.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수현과 찬혁, 아티스트 본연이 가지고 있는 무드를 최대로 살려 위트 있으면서도 지극히 악동뮤지션스러운 컷들이 완성되었다.

▲ 악동뮤지션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나일론 제공

새 앨범명인 ‘항해’가 찬혁이 군 복무 중 배를 탄 의미도 함께 담은 것이냐고 묻자, 찬혁은 “그것도 없지 않다. 실제로 트랙리스트 대부분이 배 안에서 쓴 것이다. 처음으로 겪는 시공간 안에서 느끼는 것이 많았다. ‘항해’는 지난 2년 동안의 내 경험에서 출발했다”며 웃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기존의 음악과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항상 성숙에 대한 갈망을 해왔는데 이런 고민이 많이 반영됐다. 듣기에는 어렵지 않고 따라 부르기는 쉬운 건 여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 악동뮤지션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나일론 제공

찬혁의 공백동안 활발했던 수현의 개인 활동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이어졌다. 그는 “오빠와 확실하게 분리되고 나니 리셋된 것 같았다. 우리가 함께해온 이 음악성이 내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떨어지고 나니 오롯이 맨 몸의 나더라. 난 나만의 무기와 방법으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 밖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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