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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과거 논란’ 아리아즈 주은, 그대로 데뷔? 소속사 측 “심각성은 인지했는데…”아리아즈 측 “문제의 심각성 인지...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친 점 사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9.21 14:47
▲ 오는 10월 데뷔 예정인 아리아즈 주은이 과거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냈다 / 사진: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스타제국 소속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라이징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ARIAZ(이하 아리아즈) 멤버 주은(본명 조주은)이 과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심각성을 인지했고,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냈다. 네티즌들은 “심각성만 인지하면 다인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곧 데뷔할 신인 여자아이돌의 과거를 밝힌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조주은이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한혜리의 험담을 하고 다녔다. 이 같은 문제 때문에 한혜리 팬클럽에서 조주은의 퇴출을 주장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그의 과거 행실을 지적한 또 다른 네티즌은 “조주은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흡연, 음주를 했다”면서 주은의 흡연, 음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징스타 측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자료들을 입수, 연습생 신분이었던 과거의 진위여부를 파악했다. 주은은 과거 행동에 대해 현재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의 신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는 걸 본인이 인정하였고, 소속사 또한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했다. 당사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라이징스타는 “앞으로도 소속 가수의 행동이 야기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직 정식 데뷔전인 만큼 주은을 팀에서 탈퇴시켜야한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인 아이돌 멤버가 적절치 않은 행동을 했다는 게 확인된 만큼, 아리아즈는 주은을 빼고 데뷔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아리아즈는 ‘완전체 성장형 그룹’을 표방한다. 주은을 비롯해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등 여섯 명이 포함됐다. 윤지와 시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이다. 효경은 JTBC ‘믹스나인’에서 얼굴을 비췄다. 오는 10월 데뷔 예정.

▲ 오는 10월 데뷔 예정인 아리아즈 주은이 과거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냈다 / 사진: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은 소속사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주은과 관련해 현재 온라인상의 이슈가 되고 있는 자료들을 입수, 연습생 신분이었던 과거 진위여부를 파악하였습니다.

주은은 과거 분별력 없는 행동을 했던 것에 대해 현재도 깊이 후회하며, 반성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는 걸 본인이 인정하였고, 소속사 또한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당사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꾸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주은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성숙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속 가수의 행동이 야기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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