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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꽃파당’ 박지훈 “첫 성인 연기, 부담보단 긴장감 더 컸다”“전작 옹성우와 연락? 서로 바쁘기 때문에 응원으로 마무리”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9.16 16:47
▲ 배우 박지훈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 JT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돌아온 박지훈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16일(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 이하 꽃파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김가람 PD를 비롯해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가 참석했다.

아역 출신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오게 됐다. ‘꽃파당’에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하게 된 그는 “부담감이라기보다는 긴장감이 컸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훈은 “첫 작품, 사극이다 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좋은 형, 누나를 만나면서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제가 들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이 맡은 고영수는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다. 그는 고영수 역을 위해 “톤이 어두운 편인데 촬영할 때마다 하얗게 한다. 하얗고 뽀샤시한 느낌이 잘 맞는 것 같아 화이트닝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꽃파당’의 전작이었던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관해 박지훈은 “서로 바쁘기 때문에 딱히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은 없다. 그냥 ‘촬영하고 있지?’, ‘잘 보고 있어’ 같은 응원을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금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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