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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 롱스태프 발목 부상... 기성용, 리버풀전 기회 잡나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9.13 19:16
▲ 스티브 브루스 감독 체제서 올 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친 기성용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중원의 핵인 션 롱스태프가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올 시즌 주전 경쟁서 밀린 기성용이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뉴캐슬은 오는 14일(한국시간) 올 시즌 리그 4연승을 질주 중인 리버풀과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롱스태프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우리에게는 상당한 타격이다”라고 밝혔다. 롱스태프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경기(선발 3 / 교체 1)에 출전할 정도로 브루스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브루스 감독은 “롱스태프의 부상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금은 알 수 없다”며 “자세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는 훈련 도중 크로스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롱스태프의 이탈로 뉴캐슬은 전력누수가 불가피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 시즌 험난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에게 다시 출전 기회가 주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노리치 시티와의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이며 후반 29분경 교체 아웃됐다. 기성용 대신 피치를 밟은 선수는 다름 아닌 롱스태프였다.

실제 지난 시즌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체제서도 기성용은 후반기 들어 롱스태프가 맹활약하면서 출전 기회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다. 만약 기성용이 강호 리버풀전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다면, 새롭게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은 브루스 감독의 ‘새판짜기’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

한편, 뉴캐슬의 상대 리버풀은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