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방송·연예
[하반기 안방극장②] 배수지·이혜리·김설현, 연기 변신 통할까이혜리, ‘청일전자 미쓰리’로 연기력 논란 씻을까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9.11 14:16
▲ 배수지, 이혜리, 김설현이 아이돌 출신 딱지를 떼고 여배우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 KBS,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무대를 떠나 배우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인 아이돌그룹 출신들의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배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 ‘배가본드’를 이끈다. 재작년 ‘투깝스’로 상처 입은 연기자 이혜리의 ‘청일전자 미쓰리’도 기대작 중 하나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영화에 집중했던 김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여장부로 분한다.

▶ 배수지의 ‘배가본드’
1년 여간 모로코, 포르투갈을 오가며 촬영된 초대형 프로젝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연출 유인식·극본 장영철, 정경순)’이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배수지는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나선다. 화염 속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한 해병대의 전설 아버지로 인해 졸지에 소녀가장이 돼버린, 사랑스럽고도 강인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수지가 기존의 청순하고 발랄했던 이미지를 잠시 벗고,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입은 확실한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라며 “미모 뿐 아니라 열정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배우 배수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이혜리의 ‘청일전자 미쓰리’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소생 프로젝트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특히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혜리는 극 중 청일전자 말단경리로 입사했지만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이름 대신 미쓰리로 불리는 말단경리 이선심 역을 맡아 까칠한 유부장 김상경과 호흡한다. ‘투깝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청일전자 미쓰리’로 복귀하는 이혜리가 연기력 논란을 벗을 수 있을지 살펴보는 것도 포인트 중 하나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이혜리가 아닌 이선심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며 “솔직하고 순수한 이선심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는 이혜리의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김설현의 ‘나의 나라’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김설현은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당찬 인물 한희재를 연기할 예정.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개와 총명함, 남다른 정보력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통찰력까지 갖춘 여장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설현의 한층 성숙된 연기가 자기만의 신념으로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희재와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최근 ‘퀸덤’을 통해 가수 설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배우 김설현으로서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9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