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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1박2일’, 시즌4 기획 착수... 방송일·출연진 미정” (공식입장)“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29 16:00
▲ '1박2일' 측이 네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부활한다.

29일(오늘) K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박2일’은 출연진의 사생활 문제로 무기한 제작 중단에 돌입한 바 있다. 정준영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해 공유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1박2일’ 폐지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KBS 측은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시킨데 이어, 당분간 ‘1박2일’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출연자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알렸다.

▲ '1박2일' 측이 네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 사진: KBS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시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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