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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태극마크, 더 치열해졌다... 2020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8.28 17:35
▲ 2019년도 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대표 선수들 / 사진: 대한양궁협회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 이하 협회)가 오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2020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협회는 오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서 '2020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표 선발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당해 연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존 3차 선발전부터 참가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차 선발전부터 예외 없이 참가하는 것이다.

이로써 지난 3월 2019년도 리커브 국가대표로 선발된 여자부 장혜진(LH), 강채영(현대모비스),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최미선(순천시청), 전인아(전북도청), 조아름(한국체대), 안산(광주체고), 최민선(광주광역시청), 남자부 김우진, 임동현, 배재현(이상 청주시청) 이승신, 이우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오진혁(현대제철), 이승윤(서울시청), 남유빈(배재대) 모두 1차 선발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리커브 부문 재야 대표 선발전에는 지난해 전국체전부터 올해까지 개최된 국내대회서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1~4위에 입상하거나 1440라운드 기준기록인 남자부 1339점, 여자부 1359점 이상을 획득한 남, 여 각 100명이 참가한다.

1차 선발전에서는 70M에서 36발씩 8회차의 기록경기를 통해 남, 여 최종 64명씩 선발하며,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 여 각 64명의 선수들은 추후 이어지는 2차 선발전에 참가하게 된다.

컴파운드 부문 대표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현 컴파운드 대표팀 및 올해 컴파운드 선수등록을 마친 모든 선수들이 참가 가능하며, 총 4회전의 기록경기를 통해 남, 여 각 4명의 대표선수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남, 여 각 4명의 컴파운드 대표선수들은 국가대표 입촌 계획에 따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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