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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 아산무궁화와 함께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08.23 16:03
▲ 사진: 아산무궁화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 축구경기가 아산에서 펼쳐진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오는 26일(월)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25라운드서 수원FC와 맞붙는다.

의경 선수들이 대거 전역한 이후 아산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홈경기를 앞둔 원정 2연전에서 안산그리너스를 2-1로 꺾었고, 전남드래곤즈와는 0-2 패배를 당했다.

아산 박동혁 감독이 추구하는 새로운 축구는 ‘수비는 끈끈하게 공격은 시원하게’다. 아산 선수단은 공수에서 모두 매력적인 축구를 통해 홈팬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상대인 수원FC가 최근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역시 아산에게는 호재다. 현재 수원FC는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늪에 빠져있다. 외국인 공격수 치솜의 상승세가 무섭지만, 아산은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막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아산에서 주목할 선수는 박세직이다. K리그 통산 132경기 출전 기록의 베테랑 미드필더 박세직은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박동혁 감독이 박세직 영입에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수원전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산과 수원의 25라운드 맞대결은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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