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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구혜선 “권태기로 변심한 안재현, 이혼 원한다” 폭로“다음 주 남편 측에서 이혼 기사 낸다고 하더라... 이는 전혀 사실 아냐”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18 12:36
▲ 구혜선이 안재현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연예계 대표 부부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구혜선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폭로하면서부터다. 

18일(오늘)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 남편 측에서 기사를 낸다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첨부했다. 메시지에 따르면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이미 그저께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에 주에 내겠다. ‘신서유기’ 측과 이야기 나눴다. 이미 합의된 거고, 서류만 남았다. 지금 의미가 없는 만남인 것 같고 예정대로 진행하고 인사드리겠다. 어머니는 통화로 이야기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한 설득도 책임져라. 서류 정리는 어려운 게 아니다. 인정사정없이 굴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 거다. 직접 만나서 사죄드려라. 일이 뭐가 중요하냐.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겠다”고 맞섰다.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베프리포트의 확인 요청에 침묵 중이다. 이 가운데 구혜선은 자신의 글을 삭제했다. 안재현 역시 묵묵부답이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2015년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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