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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디원스의 ‘예능 캐’는 현수죠”② (인터뷰)박우담 “‘불후의 명곡’ 나가서 저희의 끼와 실력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17 00:04
▲ 디원스가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인 보이그룹 D1CE(이하 디원스)가 확신의 ‘예능 캐(예능 캐릭터·예능 프로그램에 적합한 멤버)’로 김현수를 뽑았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디원스의 데뷔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디원스는 지난 1일 데뷔앨범 ‘Wake up : Roll the World(웨이크 업 : 롤 더 월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깨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디원스의 정유준은 “저희 팀의 확신의 ‘예능 캐’는 현수다.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편이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다같이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친구니까, 거기서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수근 선배님과 짝을 하고 싶다. 절 잘 케어해주실 것 같다”고 밝혔다.

▲ 디원스 김현수가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김현수는 “저도 ‘아는 형님’을 좋아한다. 짝으로는 강호동 선배님과 함께하고 싶다. 너무 대선배님이시긴 하지만, 사투리를 쓰면서 재미있게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돌그룹이라면 꿈꾸는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같은 곳에도 나가고 싶다. 거기서 저희의 매력을 쭉 보여드리면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우담은 출연하고 싶은 방송으로 ‘불후의 명곡’을 꼽았다. 그는 “저희의 끼와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연령층이 보시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름을 알리는 데에도 좋을 것 같다”며 “이제 순위 경쟁에 신경 쓰지 않는다. 주어진 한에서 열심히 하자는 편이어서 ‘불후의 명곡’ 경쟁 시스템에 대해 큰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현수와 정유준도 “저희가 경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건 불확실한 미래와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뿐이다. 이제는 저희 다섯 명이 모여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지 않나. 서로 의지할 곳도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이뤄진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 15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K-WORLD FESTA(케이월드 페스타)’ 개막 공연에 참석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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