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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 “DHC 망언 유감... 모델 중단 요청·재계약 NO” (공식입장)DHC 망언에 모델 정유미 불똥 → 소속사 공식입장 배포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12 17:17
▲ 배우 정유미 측이 DHC 뷰티 모델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냈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정유미 측이 “DHC 본사 망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은 절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12일(오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당사는 DHCKOREA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2018년에 체결했다. 정유미 SNS에 게재된 DHC제품 사진은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며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이다.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DHC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DHC텔레비전’의 시사 프로그램 ‘진상 도라노몬(虎ノ門) 뉴스’는 최근 벌어진 국내 불매운동을 소개하며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다.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 한다”는 패널의 발언을 내보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진(한국인을 낮춰 부르는 말)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 지금의 한글이 됐다”고 말해 논란이 커졌다.

한편,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연애의 조건’으로 데뷔 후 ‘엄마의 정원’,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검법남녀2’를 마쳤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정유미 DHC 광고 계약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DHCKOREA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2018년에 체결했습니다. 정유미 SNS에 게재된 DHC제품 사진은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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