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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루이스·티어니 영입으로 수비 보강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8.09 12:07
▲ 아스널로 이적한 다비드 루이스(좌)와 키에런 티어니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이 이적시장 마감일 다비드 루이스(32)와 키에런 티어니(22)를 영입하며 수비보강에 성공했다.

8일(현지시간) 아스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티어니 영입 소식을 전했다.

최근 코시엘니를 보르도로 떠나보낸 아스널은 중앙수비 보강이 절실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의 루이스가 램파드 신임 감독과의 불협화음으로 이적을 추진했고, 이적시장 마감일 극적으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의 이적료는 8백만 파운드(한화 약 117억 원) 선으로,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과거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 시절 루이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루이스는 풍부한 경험이 있다. 그의 합류로 아스널의 수비력은 강화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여름 이적시장 아스널의 주요 타깃이었던 티어니도 셀틱을 떠나 런던에 둥지를 틀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어니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한화 약 388억 원) 선으로, 계약 기간은 ‘장기 계약’으로만 알려졌다.

당초 아스널은 이적시장 초기에 티어니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책정했지만, 셀틱 측의 거절로 무산됐다. 그러나 집요하게 셀틱을 설득했고, 결국 2500만 파운드에 티어니를 손에 넣게 됐다.

티어니는 이미 스코틀랜드 대표팀서 A매치 12경기를 소화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셀틱 유스에서 성장한 티어니는 지난 2015년 18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하며 일찌감치 경험을 쌓았다.

한편,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시장서 페페, 세바요스에 이어 루이스, 티어니까지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아스널이 새 시즌 이적생들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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